인천지방국세청은 15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소재 부평국가산업단지에서 정연주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박술목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친화적 세무환경 조성 및 성실납세지원에 공동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한 MOU는 인천지방국세청 민생지원소통추진단에서 지난 9월 23일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중소기업대표 들과 함께한 세정지원간담회에서 논의된 건의사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 기업운영에 필요한 세무정보 및 세정현안을 제공함으로써 세금에
◆금주의 세미나 동향 (11월 18일~24일)
[국세청 본청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 김태수 국세청 기획조정 기획재정 ▷ 80 경기 ▷ 행시52회 ▷ 서울외고 ▷ 연세대 ▷ 국세청 개인납세 부가 ▷ 국세청 ▷ 국세청 기획조정 기획재정■ 권태윤 국세청 전산정보 빅데이터 ▷ 70 경북 ▷ 8특14 ▷ 포항고 ▷ 세무대 14기 ▷ 북대구 재산 ▷ 서울청 조사3 조사관리 ▷ 국세청 전산정보 전산기획■ 이동훈 국세청 감사관 감찰 ▷ 71 대구 ▷ 8특10 ▷ 경원고 ▷ 세무대 10기 ▷ 국세청 감사관 청렴 ▷ 국세청 감사관 감찰 ▷ 국세청 감사관 감찰■ 임상훈 국세청 납세보호 심사1
김현준 국세청장은 15일 `19년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김태수 기획재정담당관실, 권태윤 국세청빅데이터센터, 이동훈 감찰담당관실 등 모두 26명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승진자는 본청에서 12명, 서울청 5명, 중부청 3명, 인천·대전·광주·대구청 각각 1명, 부산청에서 2명을 배출했다.이번 인사와 관련 국세청은 성과와 노력을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본·지방청 주요 부서에서 업무경험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인재를 적극 발탁했다.또 인사의 공정성과
한국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4개 공공기관경제, 재정, 금융, 법률 혹은 기업감사 분야 10년 이상 종사자로 규정한국은행을 포함한 4개 금융공공기관의 상임감사직에 비전문가의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기 위해 경제나 재정 혹은 기업감사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자로 제한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15일 국회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은행법·중소기업은행법·한국산업은행법·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심재철 의원이 밝힌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공공기관 상임감사
기부금액(기부금 합계액 1000만 원 이하·초과)에 관계없이 기부금 특별세액공제의 공제율을 30%로 일괄적용 하는 유승희 의원 안이 의원들과 정부의 의견이 엇갈리며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위원장 김정우)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유승희의원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결과 다시 논의키로 결정했다.2014년부터 기부금 소득공제가 15%(당시 3000만 원 초과분은 25%)의 세액공제로 전환됨에 따라 24% 이상 한계세율을 적용받는 과세표준 4600만 원을 초과하는 중산층
유승희 의원 “고소득자가 더 많은 교육비 공제받는 현실, 조세역진성 문제 있다”권성동 의원 “세율 인하로 혜택 줄어든 자의 조세저항 우려, 현행 세율 유지해야” 교육비 세액공제율을 현행 15%에서 12%로 하향 조정하는 유승희 의원 안을 두고 의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며 다시 논의키로 결정됐다.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위원장 김정우)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유승희의원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교육비 특별세액공제는 가계의 높은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들에게 고
※ 임사국 님 11월 15일 별세▲빈 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발 인: 2019년 11월 17일(일) 오전 6시▲장 지: 김포 선영▲문 의: 02-3010-2000(장례식장) 02-550-2000 (세무법인 다솔)
현행 연금외수령 원천징수세율 70%가 연금 실제 수령연차 10년이 초과할 경우 60%로 인하된다.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위원장 김정우)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안) 통과에 잠정합의했다.이연퇴직소득이란 ‘소득세법’ 제146조제2항에 따라 퇴직금을 연금계좌에 이체함으로써 인출시점까지 퇴직소득세 과세를 이연 받는 퇴직소득을 말한다. 거주자는 연금계좌에 이체한 이연퇴직소득을 연금수령하거나 연금외수령할 수 있으며, 이연퇴직소득을 연금수령 하는 경우에는 연금외수령 시 원천징수세율(퇴직소득세율)의
계산서 등 제출 불성실 가산세 부과대상 사업자가 현행 복식부기의무자에서 일정한 소규모사업자 등을 제외한 사업자로 확대되며, 계산서 등 제출 불성실 ‘비사업자’를 사업자로 판단해 가산세 부과대상에 추가된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위원장 김정우)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정부안) 통과에 잠정합의했다. 현행법상 가산세 부과대상은 복식부기의무자로 한정된다. 계산서 미기재 또는 허위·부실기재, 계산서합계표 미제출·부실제출, 매입처벌 세금계산서합계표 미제출·부실제출, 계산서 등 허위 발급·수취, 전자
수출입기업 어려움 해소 노력에 인도측, 소급 발급 원활히 이행키로관세청은 15일 우리 수출입기업에게 한-인도 CEPA 특혜관세 사후적용에 필요한 원산지증명서(Certificate Of Origin, 이하 C/O)를 선적 이후라도 인도측 C/O 발급당국(이하 EIC)에 적극적으로 소급 발급을 요청하도록 권고했다.인도에서 한국으로 물품을 수입하면서 인도에서 C/O를 발급받지 못해 특혜관세를 적용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한-인도 CEPA 협정에 따라 인도측에서 소급 발급한 C/O를 제출할 경우 특혜관세를 소급 적용 받을 수 있다.그럼에도
국세청, 주류 거래질서 확립 명령위임 고시 관보게재 주류 도매·중개업자의 불법 리베이트 거래 쌍벌제 등을 담은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안’이 1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국세청은 다만 금품 및 주류 수취금지에 대한 규정은 2020년 6월 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국세청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제2017-18호)안을 관보에 게재했다.▲주류 제조자와 수입업자주류 제조자 및 수입업자는 주류를 거래할 때 거래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주문하지 않은 주류나 주문량 이상의 물량을 공급해서는
제로페이 운영 민간 재단법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오는 24일까지 제로페이 사용자를 대상으로 ‘MAMA가 응원하는 제로페이 쓰고 미국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함께하며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결제 내역을 캡쳐해 응모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11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결제한 내역으로만 응모할 수 있으며, 1인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제로페이는 별도 앱 설치 없이 기존 페이앱 및 은행앱을
법무부, 대검과 협의 마치지 않은 채 靑에 보고검찰 내부망서 반발 기류…"업무수행 현실과 동떨어져" 법무부가 반부패수사부(옛 특별수사부) 등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 37곳을 없애고 검찰의 수사 상황을 법무부 장관에게 사전 보고하도록 관련 규정을 바꾸려 하자 검찰 내부가 뒤숭숭한 분위기다.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오수 법무부 차관은 지난 8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직후 따로 이 내용을 보고했다. 회의에 참석했던 윤석열 검찰총장도 이 내용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부진에 빠졌던 손해보험사의 실적이 올해 연말부터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 손해율이 최악의 지점을 지나 내년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NH투자증권 정준섭 연구원은 지난 13일 'NH 인베스트먼트 포럼'에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현재가 최악의 시점"이라고 진단했고, 김도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도 최근 보고서에서 "2년 연속 악화된 자동차보험의 수익성이 개선될 단초가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자동차보험은 보험사가
“변협은 느긋하고 세무사회는 사면초가의 절체절명의 위기 맞고있다”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변호사들의 세무대리 시장 진입을 막기 위해 회원들의 총동원령(?)을 내렸다.원경희 회장은 최근 전국의 회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기재위원, 법사위원 홈페이지와 이메일에 변호사에게 회계장부작성과 성실신고확인 업무를 허용하면 안 된다는 글을 올려달라. 그리고 인연 있는 기재위·법사위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김정우 의원안의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호소해 달라”고 강조했다.현재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 허용을 골자로 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초동 세무사회 건너편 단기임차 40평짜리 사무실에서 ‘옹기종기’인천과 경기북부 회원들, 서초동까지 왕복 3~4시간 ‘불편의 연속’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 외쳐도 외쳐도 먹혀들지 않아서라는 게 주변인들의 전언이다.지난 6월 14일 인천회가 정식으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그런데 아직도 인천회는 서울 서초동의 본회관 맞은편 건물의 40평짜리 사무실에서 4개월째 회무를 보고 있어 인천회직자와 회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것도 단기 임차라고 한다.왜 인천지방세무사회관이 마련되지 못하고
농수산식품 수출준비 부터 FTA 활용까지 컨설팅 실시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광주 미래식품전에 참가해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에 나섰다.14일 세관에 따르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19 광주 미래식품전’에서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농수산식품 수출준비 부터 FTA 활용까지 컨설팅을 지원한다.이번 식품전에서 광주본부세관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합동으로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농수산식품 가공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 준비과정·FTA활용·원산지증명서 발급
14일 영천상의 방문, 일본 수출 제한 조치 등 지역 기업 애로사항 청취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4일 영천상공회의소를 찾아 영천지역 상공인들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권순박 청장, 김학관 경주세무서장을 비롯한 국세청 간부들과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등 영천지역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권순박 청장은 간담회에서 내수부진과 일본 수출 규제 조치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간편조사 확대, 비정기조사 축소 등 세무부담 완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영에 전
대전지방국세청(청장 한재연)은 14일 대전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혈액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헌혈 인구의 감소로 인해 국가적으로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웃에 대한 작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헌혈에 참여한 대전국세청 직원은 “헌혈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서 감사하고, 또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질병·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동료직원에게 보탬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