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내달 7일 수원 WI컨벤션센터에서 `23년 회원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중부회는 이번 송년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회원 간 소통과 단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내달 5일 오전 11시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카리스호텔에서 `23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 송년회를 개최키로 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8일 서울세관에서 스테판 보고엡(Stefan Bogoev) 북마케도니아 관세청장을 만나 양 관세당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고 청장은 북마케도니아 관세청의 데이터웨어하우스와 위험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과 관련해 업무 자문, 인적교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관세청은 `23년부터 총 61억원(475만불, 무상 ODA)을 투입하여 북마케도니아 관세청의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위험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 중이다.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향후 관세당국 간 지속적이고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배우자 명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포함해 총 41억 5962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관보에 공고했다.이번 공고는 7월 신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일환이며, 기획재정부는 7월 23일 신임 세제실장으로 정정훈 조세총괄정책관을 선임한 바 있다.정정훈 세제실장은 본인 명의의 부동산은 보유하지 않았지만, 배우자 명의로 총 28억원 상당의 건물을 보유했다.배우자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지 245.00㎡중 49.00㎡, 건물 48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부문 ‘국민의힘 국정감사 일일 우수의원과 주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동안 각 상임위별로 진행된 국정감사를 분석해 국가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에 기여하고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소속 의원을 일일, 주간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국감 우수의원은 출석과 착석 시간 등을 반영한 성실성,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 내용, 언론 보도 등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했다.조해진 의원은 지난 10월 23일에 일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3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난 25일 서울대학교를 방문하여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96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이번 특강은 서울대측에서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을 특별히 초청하여 마련된 자리로, 강민수 청장은 특강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최고경영자들에게 국세청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는 한편, 국세청의 주요 8대 추진과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이날 특강에서 강민수 청장은 본청에서만 5개의 국장보직과 지방청 조사국장도 2회 가량 역임하는 등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은 국세행정의 베테랑으로서,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위원장 윤증현)는 `23년 회계인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주인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헌액식은 이달 31일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회계의날 기념식에 이어 열린다.올해 헌액인으로 선정된 주인기 교수는 회계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세대학교 교수로 50년 넘게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써 왔으며, 한국회계학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담당부회장, 한국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회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특히, 2018년부터 2년간 세계회계사연맹(IF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17일(화)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노인 대상 무료급식소인 ‘오병이어’를 찾아 도시락 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오병이어’는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2006년부터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인천지방국세청은 2019년 개청 이후부터 매달 셋째주 화요일에 ‘오병이어’를 방문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민주원 청장과 직원들이 도시락을 포장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배부하면서 별도로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민주원 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은 17일 일상에 침투한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노 엑시트는 마약 복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중독 및 관련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4월부터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경찰청의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캠페인을 홍보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김재진 원장은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
고광효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시장인 ‘대전 중앙시장’을 찾았다.이날 방문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성수품 가격 및 수급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장은 전통시장 방문이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대전시 동구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성수품과 TV,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고광효 청장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의 신
부산지방국세청 장일현 청장이 부산 연제구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쌀, 가면, 화장지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25일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 이하 부산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위문품, 위문금은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매월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시설을 운영 중인 지선민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 장일현 청장은 “주변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유통환경 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생필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20일 대전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대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을 추가로 위문할 예정이다.또한 직원들과 함께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신희철 청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김창기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 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아동들을 위문했다.이날 라파엘의 집을 찾은 김창기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는 장애아동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두루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 청장은 평소에도 사회공헌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해왔으며, 오래전부터 꾸준히 복지시설을 방문·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국세청이 전했다
김태호 국세청 차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8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문했다.국세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방문에서 김태호 차장은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숙소와 생활시설을 일일이 살피며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고 위로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호 차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인천세무사회는 `23년 추계 회원세미나를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소노벨리조트에서 연다고 15일 전했다.인천회는 이번 세미나는 회원 체력단련대회도 겸하여 실시된다도 덧붙였다.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관세청 지원을 위해 범정부가 팔을 걷어 부쳤다.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를 방문한 후 제6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국과수 방문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신종마약류 등에 대한 감정·분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과수 내 조직·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현장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방 실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감정 현황·체계, 신종마약류 탐색 방법을 보고받고, 이후 국과수 전체 감정건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지내고 조그만 세무법인에서 둥지를 틀었던 이동신 전 부산청장(세무사)이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으로 영입됐다.11일 화우는 조세 분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이 고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고문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울산 학성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2년 제36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기관 승진 이후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 1‧2‧4국장, 국세청 본청 자산과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는 등 자타가 공인
법무법인 두현은 이영준 변호사(사진)를 대전점 대표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이영준 변호사는 대전지방국세청 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세청에서 8년간 근무하면서 국세 심사업무를 약 1300건을 수행했고, 조세범칙조사 고발업무도 담당했다. 또한 안진회계법인에서 근무했으며 박사 과정에서 조세법을 전공했다.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겸임교수로 조세 소송 분석 및 과세 품질 강의를 4년간 진행했고 전투기 관련 소송 등 다양한 소송 및 수사 대응 경험을 보유했다.이영준 변호사는 법무법인 두현 대전점 대표로 조세 불복, 조세 심판과 기업 관련 사건을 담
양경섭 세무사가 ‘세무법인 온세’의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사하는 개업소연을 21일 갖는다.세무법인 온세는 지난 7월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국세청 공직생활을 끝낸 윤영석 회장과 함께 고객의 신뢰와 감동을 최우선 삼는 납세자의 파트너이다.개업소연은 21일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26, 8층(역삼동, 태왕빌딩) 세무법인 온세이다.양경섭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14회로 졸업하고 국세청 세무조사관 경력 10년, 한화생명 세무전문위원 3년, IBK기업은행 세무팀장 4년, 세무법인 서광 대표
김완일 전 서울세무사회장(사진)은 지난달 29일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회인 ‘국민공감입법혁신위원’으로 위촉됐다.국회입법조사처는 입법 및 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연구하여 국회의 위원회와 국회의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법 제22조의3 및 국회입법조사처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국회의 전문적인 입법·정책 조사분석 기관이다.김완일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한국세무사고시회장,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및 조세개혁추진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조세전문가로 유일하게 위촉됐다.김완일 전 서울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