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범위 >1. 1세대의 범위는?○ 「주민등록법」 제7조에 따른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재된 가족- 단, 배우자와 미혼인 30세 미만의 자녀는 세대를 분리하여 거주하더라도 1세대로 간주함※ 주민등록표가 없는 외국인의 경우에는 「출입국관리법」 제34조제1항에 따른 등록외국인기록표 및 외국인등록표2. 미혼인 30세 미만인 자녀가 취업하여 소득이 있는 경우라도 부모의 세대원에 포함되는지?○ 해당 자녀의 소득*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제2조제11호에 따른 기준 중위소득**의 40%이상***으로서 분가하는 경우 부모와 구분하여 별
구재이 한국납세자권리연구소장(세무법인 굿택스 대표세무사)가 최근 국내 유력 일간지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부동산시장 상설감독기구 만들자’고 제안해 정부와 조세계, 부동산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구재이 납세자권리연구소장은 칼럼에서 문재인 정부가 21번의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유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금융시장 및 자본시장을 관리 감독하는 금융감독원처럼 부동산 투기세력을 뿌리 뽑고 나아가 주택가격 안정화를 위해 부동산시장 상설감독기구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구 소장은 반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가 5년 만에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는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하나금융투자 본사에 조사1국 요원들을 보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10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하나금융투자는 1968년 말 한국투자공사로 설립돼 2005년 말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2016년에는 하나선물을 흡수합병했다.이번 세무조사는 2015년 이후 5년 만의 조사로, 대기업의 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서울국세청 조사1국이 나선
"상속 개시 시점으로 상속 효력 소급…사업고시 전 소유했다고 봐야"사업 고시일 전에 상속받은 집이라면 소유권 등기를 하지 않았더라도 토지 수용에 따른 택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상속인 A씨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낸 이주자택지 공급거부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30일 밝혔다.LH는 삼숭-만송 도로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구간에 거주하는 가구를 상대로 토지 수용에 따른 택지 보상 계
리얼미터 조사, 50대 이상 중장년층 찬성 높아'패닉바잉' 30대는 찬반 팽팽국민 10명 중 6명은 고위공직자 1주택 이상 소유 제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전날 전국의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5%는 고위공직자 1주택 소유 제한을 '찬성한다'고 답했다.'반대한다'는 응답은 28.4%에 그쳤다. 8.1%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광고연령대별로 60대(69.8%)와 50대(67.0%)에서 찬성 응답이 많았다.집값 급등세에 놀라 무분별
2채 모두 조정대상지역이면 1년 안에 처분해야 1주택 세율 적용행안부 '지방세법 시행령' 입법예고앞으로 이사 등으로 일시적 2주택 세대가 된 경우 2주택 취득 시점부터 3년 안에 종전 주택을 처분해야 취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다. 종전·신규 주택 모두 조정대상지역 안에 있다면 1년 안에 처분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30일 밝혔다.시행령 개정안은 정부의 '7·10 주택시장 안정 보완대책' 중 취득세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삼성전자는 30일 `20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2.97조원, 영업이익 8.15조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삼성전자가 이날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분기에는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의 견조한 수요로 메모리 매출은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스마트폰 등 세트 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 전년 동기 대비 5.6% 하락했다.영업이익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수익성 개선, 디스플레이의 일회성 수익과 생활가전 성수기 효과
정부혁신과제 추진과정의 장애요인 등 해결방안 도출하는데 역점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관세청(청장 노석환) 주관으로 오는 31일 ‘2020년도 제1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9년도와 달리 ‘2020년도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는 기관의 정부혁신과제 추진과정의 장애요인 등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에 부합하도록 참여방식도 변경했다. 실제 현장에는 혁신과제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하고, 관심있는 직원들은 온라인(영상회
2020년 세법개정안 “개인 유사법인의 초과 유보소득 배당 간주 신설” 관련1. 들어가며2020.7.22. 기획재정부는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하였다. 2020년 세법개정안은 금융세제 개선, 신탁세제 개선, 주택 관련 세제 강화, 초과배당 증여이익에 과세 강화 등 기존의 세법 체계를 변화시키는 많은 개정사항 들이 포함되었다. 그 중에서도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 33으로 신설하는 “개인 유사법인의 초과 유보소득 배당 간주 신설”(이하 ”법인 유보금액에 대한 간주배당금”이라 함)은 기존의 사법(私法) 체계의 근간을 무너트리는 매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가 이끌어갈 국세청은 어떤 모습일까.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가 지난 2018년 여름 부산지방국세청장으로 취임하며 강조한 것들을 살펴보면, ‘편안한 세정, 공정한 세정, 효율적인 세정, 행복한 일터’ 네 가지였다. 그동안 국세청이 목표로 해온 방향을 지향하면서도, 국세청 내부와 외부의 균형있는 발전을 강조했다.먼저 강조한 것은 ‘편안한 세정’이다.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성실납세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어려운 세무행정을 잘 모르는 납세자들도 알기 쉽게 다가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불합리한 제도와
농민-소상공인 소득증대에 힘이 되는 감동스토리 담아 전달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농협은행만의 특색있고 정체성 있는 사은품 개발 및 마케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고객감동 스토리 사은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객감동 스토리 사은품 경진대회’에는 감동과 스토리를 담아 고객만족도를 증대시킬 다양한 사은품을 전시하고 있다. 우수사은품 선정 투표는 NH농협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 및 임직원 누구나 QR코드 평가표를 활용해 참여 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향후 사은품으로
기업들이 공제받지 못했던 외국납부세액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환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30일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최근 대법원 판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지방소득세에서의 외국 납부세액 공제와 관련 제도개선 및 환급방안을 8월 중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영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행안부는 2014년 주택 취득세율 인하 등에 따른 지자체 세수보전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에 대한 일체의 세액공제를 없애기로 관계부처와 합의했고, 당시에도 외국납부세액공제 폐지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나 전문가 의견 등을 통해 폐지
미국의 세무조사는 원칙적으로 소환장 발부를 통해 이루어진다.국세청이 한국세법학회에 의뢰한 ‘세무조사의 범위 설정에 관한 연구-통합조사와 부분조사의 관계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연방세법(IRC)상 세무조사 관련 규정은 우리나라 국세기본법보다 훨씬 간결하게 돼 있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우리나라 시행령에 해당하는 재무부 규칙, 그리고 우리나라 국세청 훈령에 해당하는 국세청 절차규정 또는 국세청 업무지침 등에 자세하게 규정되어 있다.미국은 지역 세무서에 신고서가 접수되면 형식, 서명 및 계산 오류에 대한 검증을 실시해 오류가
납세자는 세무조사가 위법한 경우 조사를 거부할 수 있다. 설령 조사가 진행됐다 하더라도 위법한 조사로 받은 과세처분은 부당한 것으로 본다.국세청이 한국세법학회에 의뢰한 ‘세무조사의 범위 설정에 관한 연구-통합조사와 부분조사의 관계를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대법원은 법률에 의해 허용되지 않는 중복조사를 실시해 행한 조세부과처분은 위법하다고 판시했다.대법원(2004두12070) 판결에 따르면 국세청은 1998년 11월경 A씨의 부동산 임대사업과 관련한 부가가치세 탈루여부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 임대수입을 일부 누락한
스웨덴, `04년 상증세 폐지→`07년 부유세 폐지→`08년 재산세 폐지2020년부터 소득세 최고 세율 57%에서 52%로 인하“자본에 적대적 조세정책보다 자본친화적 정책 필요”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이 ‘소득세 최고세율인상, 재산 취득·보유·양도에 대한 세금인상 등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 내용은 선진 세제와는 정반대 방향’이라는 지적을 내놨다.그러면서 유럽의 대표적 복지국가인 스웨덴은 2004년 상속세·증여세 폐지에 이어 2007년 부유세 폐지, 2008년 주택분 재산세 폐지, 2020년에는 소득세 최고
30일 관세청, FTA 활용 수출입 교역동향 발표우리나라가 `20년도 상반기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와의 교역에서 199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FTA 비발효국과의 교역에서는 92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0.1% 감소한 올해 상반기 수출입 전체 교역규모 중 FTA 체결국과의 교역은 6.8% 감소에 그친 반면 비발효국과의 교역은 이보다 훨씬 큰 17.4% 감소로 집계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교역 충격 상황에서 FTA가 교역규모와 무역흑자 유지에 완충 작용을 하는 것
새마을금고·신협 예금 이자소득 비과세 대상 연령도 20세에서 19세로올해로 종료 예정인 골목상권 영세소상공인·서민의 금융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30일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골목상권 영세소상공인·서민 등의 소득 보전과 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 등 조합법인의 경영 건전성 제고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새마을금고 회원과 신협 조합원은 1인당 1000만원까지 출자금에 대한 배당소득과 20세 이상인 거래자의 3000만원까지 예금에 대한 이자소득에
추 의원 “코로나 사태로 위기에 빠진 석유산업 지원을 방안 마련 시급”코로나19로 대표적인 국가기간산업인 석유산업의 경영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내 제조업의 원가상승을 낮출 수 있는 개별소비세법 개정이 추진된다.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은 석유제품 생산공정용 석유류에도 개별소비세 조건부 면세를 적용하는 내용의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추경호 의원은 “날로 심화되는 석유산업 경쟁 속에서 원유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석유중간제품(중유
※ 신문영 님 별세▲빈 소: 연세대학교 강남장례식장 3호실▲발 인: 7월 31일 (금)▲장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소망동산▲문 의: 02-2019-4000
김현준 국세청장이 취임 후 실시한 부동산 기획조사로 총 1799명이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30일 세정일보가 국세청이 지난 1년간(2019.7~2020.7) 실시한 부동산 기획조사 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1799명이 세무조사를 받았다. 전년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 기획조사로 617명이 세무조사를 받은 것에 비해 2.9배 늘었다.최근 1년간 부동산 기획조사를 살펴보면 2019년 11월 12일 224명, 같은해 12월 23일 257명, 2020년 2월 13일 36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