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경남 밀양 △부산성지공고 △부산공전 화공과 △7급 공채 △인천세관 분석관 △분류원 품목분류2과장 △분석소 총괄분석과장 △중앙관세분석소장(2018.08.31일자)
▷63년 강원 인제 ▷강릉고 ▷세무대학 4기 ▷8급 특채 ▷ 17년 4월 서기관 승진(국세청 소비세과) ▷서산세무서장(초임)
‘모든 일이나 사람관계는 끝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박해영 국세청 감사담당관의 인생모토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하자”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작보다는 끝을 중요시한다는 것이다.박 부이사관은 그래서 그런지, 용두사미(龍頭蛇尾)式 보다는, 처음에 크게 하는 것보다는 갈수록 발전되고 차츰차츰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그에 대한 평가는 ‘과정부터 결과까지 꼼꼼히 하는 성향’을 가진 관리자이며, 공사(公私)를 엄격히 구분하기 때문에 사적인 부당한 업무처리를 하지말자는 철학을
사람에게는 죽기 전에 이루고 싶거나,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기 마련이다.김진호 부이사관 승진자(사진)의 버킷리스트는 국세청에서 부임하는 곳마다 담당업무를 ‘매뉴얼 화(化)’하는 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그것이 ‘그의 작은 버킷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누구나 그렇듯이 연말에 연간 계획을 짜고, 그것을 토대로 ‘분기별‧월간‧일간’ 계획을 짜고 추진하고 연말에는 성과로 대답한다.그러나 김 부이사관은 혼자하기 보다는 소속 직원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공개하고, ‘공감’을 얻고, 그것을 ‘감동
그의 공직생활은 ‘월화수목금금금’…‘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이번에 부이사관 승진의 영예를 안은 이현규 광주국세청 조사1국장은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라는 말처럼, 딱 그런 성품을 지닌 관리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국세청 조직 내에서는 ‘문무(文武)를 겸비한 관리자’중 한명으로, 또 ‘일벌레’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는 것이 주위 직원들의 한결같은 평가다.1984년 4월 소공세무서(조선일보 코리아나호텔 옆, 서울청 조사2국 건물)에서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이후
빅데이터_ AI(인공지능) 등등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관리자 가운데 손꼽히는 인물이다.국세청 파워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했다면. 그 궁금증을 풀리게 하는 숨은 인재 중 한명이기도 하다.이렇게 표현하면, 자칫 이성진 성동서장 직렬이 전산직이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행정고시 41회’ 출신으로 국세청에서는 내놓으라하는 차세대 주자이다..그는 1998년 국세청에 발을 디뎌(행정고시 41회) 첫 임용지로 전주세무서 징세과장(2002년 2월)으로 국세청과 첫 인연을 맺었다.국세청 고객만족
중부국세청 조사4국장은 인천지방국세청장으로도 불린다. 올 하반기에는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인천지방국세청의 발족이 그의 어깨에 달린 모양새다. 5일 새로 중부청 조사4국장에 임명된 이청룡 국장(사진)에 대해 몇몇 지인들은 ‘이청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청렴분야에서 만큼은 국세청 내 최고의 인재로 꼽힌다. 그래서 처음 그를 만나는 사람들은 많이 경계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를 잘아는 사람들은 배려심과 깔끔한 일처리에 놀라게 된다고 한다.1963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다. 거제는 문재인 대통령 생가가 있는 고향
본청 국장에서 지방국세청 국장으로 전보되는 경우는 종종있지만 드물다. 그러나 그 직위가 서울청 조사4국장이다. 정권의 실세들이 아니면 언감생심인 자리다. 새로 서울청 조사4국장에 임명된 임성빈 국장(사진)은 부산출신이고, 대통령과 동문인 경남고를 졸업한 인재다. 부드럽고 선한 인상을 가져 유해보이는 성격과는 대조적으로 정확한 분석력과 뛰어난 판단력을 가졌으며, 책임감 역시 강해 조직내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차세대리더다.국세청 감사관인 내부 감시자에서 기업들의 탈세혐의를 포착하고 심층 조사하는 서울청 조사4국장으로 임명되
임광현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사진)은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는 ‘조사통’.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법대 대학원을 마친 엘리트다. 임환수 전 국세청장을 비롯해 전임 2인의 국세청장의 취임사 초안 작성을 맡을 정도로 국세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함께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수장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본·지방청 조사분야의 경험이 풍부하다. 본청 조사기획과장 및 중부청 조사1국장과 4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과 재계의 저승사자라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장을 거쳐 대기업들의 재정내역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서울
5일 국세청 조사국장에 임명된 김명준 국장(사진)은 네번째 호남출신 조사국장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과묵하고 꼼꼼한데다가 책임감이 강해 업무 추진에 있어 상사로부터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을 얻어왔다. 특히 대국회업무 등 기획조정관으로서 그 능력을 100% 발휘했다는 게 국세청의 전언이다.평소 철저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해 조직관리에도 탁월하다는 평이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따뜻한 성품의 소유자’라고 전하는 만큼 원만한 인품을 겸비했다고 전해진다.특히 업무와 관련해서라면 직원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기위
김형환 신임 광주국세청장(사진)은 국립세무대학 2기 출신으로 첫 지방국세청장에 올랐다. 그런만큼 후배들의 선망을 받아왔고, 또 받는 인물이다. 부가가치세 실무의 달인으로 직접 저서를 내는 등 세제업무에 젊음을 바친 자타공인 ‘세제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963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광주 송원고, 국립세무대를 졸업했다. 그리고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기재부 세제실에서 세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하며 내공을 쌓은 인물이다.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고위공무원까지 승승장구하는 두각을 나타냈다.특히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개편해
서울청 조사1국장에서 고공단가급(1급)으로 승진하면서 부산국세청장에 임명된 김대지 신임 부산청장(사진)은 뛰어난 기획력, 강인한 추진력, ‘맡겨진 업무는 반드시 수행한다’는 자세를 가진 부산사나이로 불린다.성실한 중소규모 납세자의 세무조사 부담 완화를 위해 컨설팅 위주의 간편조사를 확대하고, 맞춤형 신고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해 세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1966년 부산에서 태어나 내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93년도 행정고시 36회로 국세청에 발을 디뎠다. 남부산세무
문민정부 이후 역대 3번째 국세청 2인자인 차장에 발탁된 이은항 전 광주국세청장(사진)은 책임감이 강해 매사에 원리원칙을 강조하는 등 ‘고지식하다’는 인상을 주기까지 한다는 평을 들어왔다. 하지만 박학다식하고 상대방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세를 겸비해 직원들과의 소통도 원만하다는 평이다. 그와 함께 근무한 직원들은 직원들의 역량을 이끌어 내주는 리더라고 말하고 있다.특히 업무처리는 원칙과 공정을 강조하면서도 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납세자와 소통하고, 신뢰와 배려의 마음가짐을 갖고 근무했다는 평을 얻었다. 이후 광주지
국세청 3인자로 불리는 서울국세청장에 전격 발탁되면서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됐다. 서글서글한 미소로 만나는 사람을 확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큰 키는 아니지만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일처리도 시원시원하고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이며, 추진력이 남다르다는 국세청 안팎의 평가를 받는다.국세업무에 있어 다양한 업무 경험과 성과를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중부청 조사1국장과 조사4국장을 거쳐 국세청의 ‘칼’인 세무조사업무를 총괄하는 조사국장의 중책을 맡아 1년간 근무했다.특히 중부청 조사4국장
국세청에서 4급(서기관)은 세무서장급이다. 국세청은 21일 매년 두 차례(상하반기)있는 서기관 승진인사의 첫 번째인 상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모두 21명이 승진했다. 오는 27일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이번에 서기관으로 승진한 21명은 8급에서 4급까지 오른 인물도, 7급에서 오른 인물도, 또 5급에서 한계단 오른 인물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처음부터 국세공무원의 길을 걷지 않고 중간에 민간경력채용을 통해 5급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후 이번에 4급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은 인물도
■ 관세청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6월20일자)
신임 안택순 조세심판원장(사진)이 2일 오후 취임한다. 안 원장은 1964년 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서석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발을 디뎠다.영도세무서와 진주세무서, 강동세무서 등 일선 세무현장을 거쳐 재정경제부 세제실 소득세제과, 조세정책과, 국제조세제도과 등 세제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했다. 이후 OECD 사무국 조세행정과 근로장려세제 추진기획단 제도구축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각종 세제업무를 담당하다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하면서 진실화해위로 파견나갔다.이어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을 거친 후
■관세청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4월2일자)
■ 관세청 부이사관 승진자 프로필(3월19일자)
△61년 서울 △사시27회 △우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석사△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박사△수원지방법원 판사△일본, 게이오대학교 객원연구원△서울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변호사 개업, 중부청 고문 변호사△서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법무법인 유진 대표,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