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공인회계사회, ‘CPA BSI’ Vol.3 발간우리나라 제조업 주력 기계 산업 심층 분석…경기 부진 장기화 가능성현 정부정책 방향 수정 필요성 보여준 것과 ‘일맥상통’하며 특히, 근로시간 단축 (주 52시간 시행) 및 최저임금 인상 등 정부의 현 노동정책이 이번 호에서 최우선 응답 항목으로 선정된 점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에 대한 공인회계사의 분석과 전망을 다룬 ‘CPA BSI’ Vol.3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2018년 6월(창간호)과 1
광주지방세무사회 제24대 회장 선거에 현 광주세무사회 부회장인 김성후 세무사와 광주세무사회 전 부회장인 정성균 세무사가 27일 최종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2파전’ 구도로 경선이 치르지게 됐다.27일 광주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오수)는 오후 6시까지 회장 후보자 본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성균 세무사와 김성후 세무사가 차기회장 후보등록을 했다고 밝혔다.김성후 후보는 ‘함께하면 든든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를 내걸고 신바람 나는 광주지방세무사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연대 부회장 후보로 노인환 세무사, 김길수
제31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전이 본격화한 가운데 김상철 회장 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로 박차석 세무사(전 대전국세청장)가 동반 등록하면서 대전국세청장 출신 세무사들의 세무사회 임원선거 ‘불패신화’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전국세청장 출신의 세무사회 임원 진출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지방국세청장 출신인 임향순 전 회장과 순수 시험출신 정구정 전 회장이 양분하던 세무사회의 표심을 단숨에 자신의 것으로 만든 조용근 전 회장 때부터 시작됐다.조 전 회장은 2004년 대전청장을 끝으로 퇴임한 후 세무사의 길을 걷다
전기정 현 대전지방세무사회장이 23대 대전세무사회장으로 ‘재선’이 확정됐다.24일 대전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근식)는 이날 오후 6시 후보자 등록마감결과 현 전기정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재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전 회장은 연대부회장 후보로 서완식, 박광석 현 부회장을 지명해 이들 부회장 후보도 동반 재선의 길을 걷게 됐다.이날 23대 대전세무사회장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전기정 후보는 대전상고, 건양대 세무학과를 졸업했다. 대전국세청 및 산하세무서에서 23년 근무한 국세공무원 출신이다. 세무사 개업이후 대전
오는 30일, 31일 이틀간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진행디지털경제와 관련한 국제적인 무역통상 및 조세문제 등 토론한국국제조세협회(IFA KOREA, 회장 이경근)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기업조세재무책임자협회와 함께 주최하는 ‘2019 디지털경제 컨퍼런스’가 오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서울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다.첫째 날인 30일에는 4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주제1 ‘세계 무역 정책의 디지털 전환 전망’의 세션 1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오준석 교수가 ‘세계 무역 환경하에서 디지털 전환에 따른 여러 논의
대구지방세무사회 제25대 회장후보에 구광회 현 부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23일 대구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황은수)는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본등록이 마감된 결과, 구광회 세무사가 단독 입후보 했다고 전했다.구광회 후보는 국세청에서 33년간 근무했으며, 2013년 세무사사무실을 개업해서 그동안 북대구지역세무사회장을 연임했으며 한국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 마을세무사 운영위원을 지냈다.현재 한국세무사회 예산결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중소기업위원회 대구지방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경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위한 후보등록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22일 마감된 중부세무사회장 후보에 유영조 현 세무사회 감사가 단독 입후보하면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21대 중부세무사회장이다.23일 한국세무사회는 22일 오후 6시까지 차기 중부세무사회장 후보자 본등록이 마감된 결과 유영조 세무사가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고 전했다.유영조 후보는 수원지역세무사회장, 중부세무사회 총무이사를 거쳐, 한국세무사회 감사(선출직)에 당선돼 회직에 봉사해 왔다.유 후보는 연대부회장 후보로 이남헌, 이중건 세무사를 지명해 이들 세무사들도 동반 무투
김종식 전 중부회 부회장 선거총괄본부장 선임…신광순 전 중부회장 등 고문 위촉 초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최훈 후보(기호1번)가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최훈 후보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세무사들로 넘쳐났다. 세무사들은 종합소득세신고철을 맞아 한시도 짬을 낼 수 없는 기간임에도 지방세무사회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기 드물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최 후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최 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먼저 연대부회장 후보를 소개했다.
22일 세무사회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이동일 후보와 ‘2파전’ 예상중부지방세무사회장 및 한국세무사회부회장을 지낸 한헌춘 세무사가 오는 6월에 치러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윤리위원장 후보로 22일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한헌춘 세무사는 이날 등록을 마친 후 세정일보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윤리위원장 출마를 권유해 한동안 망설이다 출마결심을 굳히고 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한 세무사는 중부지방세무사회장과 본회 부회장을 지낸 세무사업계의 일꾼이다. 그는
“세무사사무소 프로그램 회사에 종속될 수도…회계프로그램은 세무사업무의 보조적 역할에서 기술발전 이뤄져야” 곽수만 전산부회장, “거래처 회계데이터 개발사 서버에 저장…세무사업계에 파장 우려”세무사사무실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더존비즈온의 새 제품 출시가 코앞에 다가오면서 한국세무사회도 세무사회 소유인 ‘세무사랑 프로’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전략적 논의를 깊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한국세무사회는 이달초 ‘세무사랑 프로’ 회계프로그램 개발사인 ㈜뉴젠솔루션과 간담회를 갖고 ‘세무사랑Pro’ 세
한종수 교수, “해석 둘러싼 기업과 감사인, 감독기구 견해차이 빈번하게 발생”한국회계학회, 21일 국회 헌정기념관서 ‘원칙중심 회계 종합 특별세미나’ 개최원칙중심 회계기준(IFRS)의 올바른 정책을 위해 기업과 외부감사인, 회계감독기구가 서로 협력하고 복수 회계처리에 대한 다양성을 인정하며 각자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회계학회(회장 조성표)는 21일 오후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원칙중심 회계 정착을 위한 ‘원칙중심 회계 종합(5차)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 발제자로 나선 한종수(
송만영 전 홍보이사, 이주성 전 청년회장 이어 21일 세 번째 감사 후보등록한국세무사회장을 벌벌 떨게하는 세무사회 감사선거도 후끈 달아오른 전망이다. 지난 19일 송만영 전 세무사회 홍보이사가 예비후보등록을 한데 이어 20일 이주성 전 한국청년세무사회장이, 21일에는 김겸순 세무사가 예비후보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감사 후보로 등록한 김 세무사는 현재 서울 영등포에서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무사업계에서 ‘명강사’로 이름나 있다. 한국여성세무사회장도 지냈다.세무사회 역사상 여성세무사가 감사후보로 등록한 것은 처음이
여주호 대표, “중국시장 개척 원하는 우리 기업들, 알리바바에 브랜드 알릴 기회”23일, 청솔관세법인(총괄대표 여주호) 주관으로 세계 최대 온라인 플랫폼 회사인 ‘알리바바’가 한국의 좋은 브랜드를 유치하기 직접 한국에 온다.주관사인 청솔홀딩스, 청솔관세법인은 한국기업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티몰과 타오바오에 입점하는 노하우 및 컨설팅을 공유하고, 중국시장 내 유통네트워크를 구축해 중국기업과 한국의 수출기업의 영구적 매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출 비즈니스로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청솔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연말정산때 공제서류 제출 못한 청년‧중도퇴사자, 환급금 발생 가능성 높아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이 올해 1월 연말정산 때 기본공제만 받은 중도 퇴사자의 경우 연말정산 추가환급이 가능하다고 21일 전했다. 지난해 직장에서 중도 퇴사해 연말정산 공제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못한 직장인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인 5월 31일까지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거나 세무서 방문을 통해 연말정산을 다시 할 수 있다.특히 지난해 정년퇴직 또는 명예퇴직 등으로 중도퇴사를 하거나 12월 31일까지 근무했더라도 올해 1월 회사를 통해 연말정산
감사후보, 송만영 세무사 예비후보 등록…이주성·남창현 세무사 등록 예상20일 김상철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31대 세무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차기 회장 예비후보자들의 연대부회장 후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 세무사회장인 이창규 세무사도 아직 예비후보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연대부회장 후보로 장경상 전 평택세무서장과 정해욱 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을 지명한 것으로 확인됐다.장 세무사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 비서관과 원주세무서장 등을 지냈으며, 정 세무사는 세무사업계에서 소득세분야 전문가로 꼽히면서 명강사
6월 8일 오후 1시,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서 4개 주제 발표한국조세법학회(학회장 서희열)는 20일 내달 8일 오후 1시부터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광복관 B102호에서 ‘부가가치세제의 주요 쟁점’이라는 주제로 ‘제25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학술대회는 전규안(숭실대학교) 교수의 전체 사회로 서희열 학회장이 개회사에 나선다.이어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와 가공 세금계산서의 구분에 소고 ▲건설공사 공동수급체의 부가가치세 과세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조세특례제한법상 이월과세에 대한 고찰-법인전
연대부회장 후보, 이남헌(용인)·이중건(평택) 세무사 지명 유영조 한국세무사회 감사가 차기 중부세무사회장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회장 후보로 본등록을 마쳤다. 연대부회장 후보는 현 기흥지역세무사회장인 이남헌 세무사와 평택지역세무사회장을 지낸 중부세무사회 이사 이중건 세무사를 지명했다.유 후보는 수원지역세무사회장, 중부세무사회 총무이사,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를 거쳐 선출직인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4년간 수행하면서 전임 회장들을 들추기 보다는 현 집행부를 감시하면서 살아있는 권력을 제대로 감시해오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한편 차기 중
연대부회장 후보에 ‘박차석‧정범식’ 세무사 지명 제31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가 막을 올렸다.20일 김상철 현 세무사회 윤리위원장(전 서울세무사회장)이 차기 세무사회장 선거를 위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연대부회장 후보는 박차석 전 대전국세청장과 정범식 전 중부세무사회장(세무대 2기)이 이름을 올렸다.김 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박차석 부회장 후보는 경남 출신, 정범식 후보는 경북 출신이어서 호남 출신인 김상철 후보의 약점으로 불리는 영남권 표심 공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면서 현 회장의 재선을 저지하는데 강
이동일 현 한국세무사회 연수위원장(사진)이 내달 치러지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에서 윤리위원장직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이 위원장은 20일 세정일보와의 통화에서 현 한국세무사회는 교육의 중요성 못지않게 기획재정부로부터 징계를 받는 회원들이 줄어들고 있지 않는 등 회원들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획기적 대안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윤리위원장 선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그러면서 현행 윤리위원회의 운영과 관련 ‘지금의 윤리위원회는 식물위원회’나 마찬가지라면서 ‘이런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윤리위 운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출마
15일, 최훈 후보(부회장 전진관, 장창민)등록…17일, 이금주 후보(유윤상, 김명진) 등록내달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창립정기총회…참석회원 투표로 다득표자 회장으로 선출 초대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을 뽑는 선거가 이금주 세무사(현 중부세무사회장)와 최 훈 세무사(전 중부세무사회 부회장)간의 ‘2파전’으로 확정됐다.지난 15일 일찌감치 등록한 최 훈 후보에 이어 17일 이금주 세무사가 본등록을 마치면서 지난 `17년 중부세무사회장 자리를 놓고 선거전을 치른 두 사람이 이번에는 인천회장 자리를 놓고 ‘리턴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