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는 대구광역시청과 함께 지난 2일 대구시 남구 관문시장, 서구 비원건강증진센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소’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세금고충을 해결해 줌으로써 큰 호응을 받았다.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소는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었으며, 평소 세무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와 일상생활과 밀접한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에 대한 세금상담을 받았다.이날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로 남구 관문시장에서는 조경래 세무사와 정동호 세무사, 서구 비원건
상호인정약정으로 우리 수출기업의 몽골 현지 통관환경 개선관세청(청장 김영문)은 30일(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제9차 한-몽골 관세청장회의에서 몽골 관세청과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몽골은 세계 10대 자원부국이자 신북방 대상 국가 중 하나로서 주목받는 신흥 교역국이다.AEO 업체로 공인받은 기업은 수출입 통관 시 세관검사 완화 등 국내에서 다양한 관세행정 혜택을 받게 된다. MRA 체결국으로 수출 시에는 체결국 현지에서도 통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관세청은 몽골과의 MRA 체결을 위해 `11년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11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상인들을 지원하고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관내 동래시장(동래구 복천동 소재)을 방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이동신 부산청장은 동래시장 상인 대표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동래시장 내 영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납세자가 공감하는 실질적인 세정 지원을 약속했다.이어 이 청장은 동래시장 내 여러 가게들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쌀, 제수용품 등 농산물을 구매하면서 부산청 직원들에게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달
송영길 국회의원, 이용범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박성민 인천광역시의회의원, 윤환 계양구의회의장,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원이 10일 북인천세무서(서장 정근형)를 방문했다.송 의원을 비롯한 4명의 의원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을 본래 이달 30일로 예정되어 있던 법정 기한보다 크게 앞당겨 지급을 완료하고 올해 첫 시행되는 장려금 반기신청 접수 등 과중한 업무에도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표시했다고 북인천세무서가 전했다.
권순박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9일 포항세무서(서장 신영재)를 방문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는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현장을 직접 챙겼다.권 청장은 신청창구를 찾은 납세자에게 “올해 장려금신청을 두 번 하게 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물어보는 등 장려금대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권 청장은 직원들에게는 대상자에게는 빠짐없이 장려금을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신청에 불편이 없도록 친절하게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이번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9월 1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올해 12월 중 지급을 할 예정다.근로장려금 신청은 ARS(154
김영문 관세청장은 24일(월)부터 29일(토)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총회에 참석하여 관세행정의 주요 국제현안에 대하여 논의한다고 25일 관세청이 전했다.관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WCO 2019-2022 신전략계획 수립, 개정교토협약 검토, 전자상거래, 불법‧부정무역 단속 방안 등 관세 관련 다양한 전세계적 현안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한편, 이번 총회기간 중 WCO 사무국 내 능력배양국장 및 조사통관국장 2개 고위급 직위에 대한 선거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관세청의 강태일 정보
김영문 관세청장은 12일 라오스에서 개최된 ‘제15차 한-아세안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했다.이번 관세청장회의에서는 전자 원산지증명서(E-CO) 교환, 블록체인 등 신기술의 관세행정 접목, 아세안 세관직원 능력배양 등 다양한 관세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아세안측의 요청으로 관세청은 최근 추진중인 신기술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물품 위험관리 프로젝트들을 소개했고,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을 요청받기도 했다.한편 이번 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관세청장간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계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대사가 한국공인회계사회를 방문(사진)했다고 31일 밝혔다.베르제니쉬빌리 대사와 최 회장은 조지아 경제발전에 한국의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최 회장은 최근 이라크에서 아랍어로 번역된 자신의 저서 「Korea's Economic Development」를 베르제니쉬빌리 대사에게 선물했다.
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은 22일(수) 의정부세무서(서장 정형엽)의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지난 4월 19일 포천세무서를 시작으로 일선 소통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최 청장은 이날 의정부세무서를 방문해 종합소득세, 장려금 신청 등 현안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도 챙겼다고 인천청이 전했다.특히 이날 최 청장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수급자들이 장려금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에게도 수급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1일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대동세무고(교장 조현술)를 방문해 학교생활 및 학업에 모범적인 학생 7명에게 장학금과 도서를 전달했다. 또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을 수여하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서울지방국세청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연 2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세무분야 특성화고인 대동세무고는 2017년부터 3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현준 서울청장은 대동세무고 졸업 직원과 함께 방문하여 학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과 대화의 시
‘동대문‧중랑‧구로‧금천’ 등 연일 세무서 방문 ‘소득세신고-장려금 업무’ 현장 점검서울국세청, 일부 구청에도 신청 창구 설치…지방청엔 ‘장려금 콜센터’ 신설・운영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3일 동대문, 중랑세무서에 이어 17일 종합소득세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업무가 진행 중인 구로(서장 박정준), 금천세무서(서장 노삼식) 현장을 방문하여 납세자들로부터 신고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 청장은 일선 세무서를 방문하면서 먼저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3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아이코닉스를 방문하여 업체의 수출통관 애로사항 청취와 전자상거래 수출 제도 안내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아이코닉스는 2001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등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03년 EBS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뽀로로’는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으며, 전 세계 130개국에 수출되기도 했다.서울세관은 이날 현장 방문은 가정
김영문 관세청장은 1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7개 광역지자체의 경제통상 책임자들과 수출가능 품목과 기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출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관세청은 지난 3월 6일 전국세관장회의에서 논의되었던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지자체, 수출지원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지역별로 수출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세관에 구성한 ‘수출기업 지원팀’을 소개했다.이어 김 청장은 지자체, 중앙정부, 재외공관, 수출지원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시간 가져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29일 오전 11시에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 이상의 정부포상을 수상한 울산시티병원 김용구 이사장 등 16명의 모범납세자를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부산지방국세청과 모범납세자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김대지 청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의 성실 납세에 감사드리고,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을 해 나
국민안전 위해물품 반입 차단 및 민원 서비스 제고 당부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29일 경인항 소재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를 방문하여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업무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는 2014년 9월 경기도 김포시 경인항에 개소한 이후 지속적으로 통관물량이 증가했으며, 2018년 기준 전체 이사화물의 82%(21,829톤)를 처리하는 등 우리나라 이사화물 통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작년 11월에는 해외 이사화물을 통한 마약, 총기류 등 고위험물품의 국내반입 차단
김영문 관세청장은 20일 서울세관에서 대기업 면세점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면세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이를 통해 관광산업 등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장기적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면세업계 대표들 또한 이에 공감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함께 국산품 판로 확대 및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제안했다.이에 대해 김 청장은 건의사항 중 제도화할 수 있는 부분은 검토 후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면세업계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허종구 전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장이 지난 15일 조세심판원 출신 모임인 심판동우회 새 회장(4대)으로 선출됐다. 그동안에는 최명해 전 원장이 회장(3대)을 맡아왔다.허 전 원장은 국세심판원이 2008년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으로 새로 설치되면서 초대 원장에 취임해 2010년 4월까지 납세자권리구제에 힘써왔다. 임기는 이날 부터 2년이다.한편 심판동우회는 송필재 세무법인 이현 고문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18일 음력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이웃인 세종2청사 아이세상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직원 자녀들을 보살펴주는 등 한때를 보냈다.한 청장은 또 보육교사들을 만나 고마움을 전하고 원아들과 땅콩을 깨물어 먹으며 ‘한 해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에는 한승희 청장을 비롯해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낸 남녀 직원 2명이 동행하여 수업을 참관하고 시설을 둘러본 후 선물로 준비한 색연필·크레용 등을 일일이 나누어 주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31일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김 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생선 등 명절 성수품도 구매했다.이어 대전 판암동에 위치한 노인 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를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 생선을 위문품과 함께 전달하고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관세청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이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원 80여명과 함께 중리시장 찾아 설 제수용품 구입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31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중리종합사회복지관) 위문활동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이동신 청장은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대전청 직원 80여명과 함께 중리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을 보탰다.왕성국 대전국세청 사회봉사단장(운영지원과장)은 이웃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