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대학 2기, 3기 나란히 승진…행정고시 1명 균형 국세청은 15일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김재웅 기획재정담당관, 박광수 감찰담당관, 채정석 강남세무서장 등 3명이다.김재웅 승진자는 69년 전남 나주 출신으로 대일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2회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을 길을 걸어온 인재다. 박광수 감찰담당관은 국립세무대학을 3회로 졸업하고 8급으로 국세청에 특채되어 마포세무서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국세청 감찰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국세청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왔다.채정석 강남세무서장은
13일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회 초청 간담회 참석…세무애로‧건의사항 청취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3일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경제위원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중소상공인의 세무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 등 서울 소재 25개구 상공회 회장이 참석하여 중소상공인의 세무관련 애로와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김현준 서울국세청장은 참석한 상공인들에게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용창출, 수출 등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13일, 협회 임원들과 현장간담회 실시…현장의 목소리 청취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13일 부산광역시 관광협회를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개최고 밝혔다.김대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부산청 간부들과 지난달 민생소통추진단 출범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날 부산의 대표적인 산업인 부산관광협회를 방문하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부산관광협회는 부산의 대표 산업인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1963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현재 관련 업종별 회원사 1028개로 구성되어 있고, 실질적인 관광업 종사자는 30만명에 이르는 단체다.김
6급 이하 국세공무원 1506명이 14일자로 6급, 7급, 8급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국세청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6급이하 승진심사 결과를 발표했다.9급에서 8급으로 599명(세무직 589명, 전산직 1명, 공업직 1명), 8급에서 7급으로는 412명(세무직 402명, 전산직 10명), 7급에서 6급으로는 495명(세무직 483명, 전산직 12명)이다.
지난 여름 삼성동으로 이전…해박한 경제학 지식으로 납세자의 사랑 ‘듬뿍’“관리자가 되기 전에는 공정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고심했고, 그 분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사국에 근무하던 시절에는 과세누락이 없는지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관리자가 된 이후부터는 납세자에게 억울한 과세가 없도록 하는데 관심을 가졌습니다.” 강남세무서장을 끝으로 명예퇴직(2014.7)했던 권도근(權道根) 세무사(세무법인 올림 강남 대표세무사)가 올해 여름 강남세무서 청사인근에 있던 사무실을 삼성동(수도빌딩 2층)소재로 이전하고
강남세무서에서 3년간 납세자권익에 헌신…4월 전주에서 개업 ‘초보 대리인’공인회계사, 변호사 양대 전문자격증 소유…납세자 어려움 해결에 ‘종횡무진’ 공인회계사, 변호사. 하나도 따기 힘든 최고의 국가공인 전문자격증을 2개나 보유했다. 사실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면서 받은 세무사자격증까지 합하면 3개다. 그는 그리고 국세공무원으로서 세정과 세금업무도 적지 않게 경험했다.지난 4월 전주지방법원 앞에 ‘장석상 법률‧세무‧회계사무소’를 개업해 이제 6개월을 넘기고 있는 ‘초보 세무대리인’인 장석
지난 6일, 관할 중부세무서도 방문…세정지원 노력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게 집행“ 주문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6일 서울 명동관광특구 및 중부세무서를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서울국세청이 전했다.김현준 청장은 이날 중부세무서장(김길용)과 함께 명동관광특구를 방문해 ‘명동관광특구협의회’ 황동하 회장 및 임원진을 만나 명동관광특구의 현황을 설명 듣고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화장품 업체 두 곳을 찾아 영세사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 대
국세청에 입사해서 32년 세월동안 세무조사 분야만 23년간 근무해 왔던 채정석 강남서장(부이사관)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조사의 달인’, ‘세무조사의 살아있는 전설’, ‘조사의 정석’이다.‘기본에 충실하고 소신껏 일하자’는 것이 그의 인생의 모토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이름(정석)이 주는 무게감 때문일까. 그는 한마디로 ‘원칙주의자’로 통한다.1986년 국세청 입사, 첫 임용지는 구로세무서 법인세과였다. 이후 고양세무서 조사과 직원으로 근무할 당시에 벌써 조사분야에서 ‘이달의 국세인’에 선정됐다. 또 서울청 조사4국에 근무하면서 ‘
이번 부이사관 승진의 영예를 안은 박광수 국세청 감찰과장은 세무대학 3기로 김성환 국세청 법인세과장, 이응봉 국세청 소득세과장, 현석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이한종 국세청 징세과장, 정종식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등과 함께 세무대학 3기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장본인이다.인천에서 뱃길로 50분, 64년 경기 옹진(덕적도)에서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그는 늘 자신은 시골출신이라며 자신을 낮추곤 한다.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일선세무서 근무를 거쳐 국무총리실 파견을 다녀온 후 국세청 감찰계장, 지방청(부산청)
‘금단의 성’에 첫 입성한 여성 “영광이지만 어깨 너무 무겁다”“지금 세무사업계는 ‘내우외환’의 중차대한 어려운 시기 직감”“세무사고시회의 확고한 정체성 확립‧회원 권익위해 노력할 것”“주변에선 저보고 ‘집념과 열정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분한 칭찬을 들을 때마다 부끄럽고 미안한 기분 이예요, 주어진 소임에 충실한 것뿐인데 다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분골쇄신할 각오입니다.”지난달 30일 한국세무사고시회 창설 이래 첫 여성고시회장에 선출된 곽장미 신임 회장을 만나
■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4명)△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 최상대 (재정혁신국장)△ 예산실 경제예산심의관 양충모 (공공정책국장)△ 예산실 행정안전예산심의관 임기근 (재정혁신국 재정기획심의관)△ 공공정책국장 강승준 (장관비서관)2018. 10. 31. 字
이달 중순 13년 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퇴직한 전 최형진 서울청 조사1국 국세조사관이 서울 금천구 금천세무서 앞 신도브래뉴 상가빌딩 1층에서 ‘세무회계 청’의 대표세무사로 별도의 개업식 없이 세무사로 새 출발을 했다.최형진 세무사는 “금천세무서에서 6년간 근무하여 관내 사정을 밝고,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조사1국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그는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성실신고를 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등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세무당국과 납세자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 문준검 신임 충주세무서장 프로필▷67년 전남 영암 ▷광주제일고 ▷성균관대 ▷7급 공채 ▷국세청 소득세과 (2017년 4월 18일 서기관 승진) ▷ 충주세무서장 (10.31일자)
■ 조세희 용산세무서장 프로필▷63년 충남 예산 ▷중대부고 ▷세무대 1기 ▷8급 특채 ▷동대문세무서▷ 용산세무서 ▷국세심판원 ▷국세청 법인세과 ▷서울청 혁신계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서산세무서장▷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장▷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구로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용산세무서장(10월31일자)
■ 김휘영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프로필 ▷71년 강원 춘천 ▷강원사대부고 ▷강원대 ▷7급공채 ▷국세청 법인세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법인세제과 ▷종로세무서 법인세과 ▷서울청 조사1국1과2팀장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 ▷예산세무서장 ▷충주세무서장 ▷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10월31일자)
국세청은 26일 과장급 전보 및 초임세무서장 인사를 31일자로 단행했다.김종문 용산세무서장이 개인 사정으로 최근 사표를 제출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조세희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장이 그 자리에 임명됐다.이어 김휘영 충주세서장이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장으로 전보됐으며, 국세청 소득세과 문준검 서기관이 충주세무서장으로 발령받았다.다음은 인사명단이다.■ 과장급 전보(2명)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김휘영 (충 주)△ 용산 세무서장 조세희 (서울청 조사3-2) ■ 초임세무서장(1명) △ 충주 세무서장 문준검 (국세청 소득)
국정감사 수감을 마친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세정지원대책의 속도감있는 추진을 위해 23일 서울 구로디지털산업단지 및 구로세무서를 방문하여 지역의 세정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현준 청장은 이날 구로세무서장(이용군)과 함께 구로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해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 이호성 이사장 및 임원진을 만나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현황을 설명 듣고 세금에 대한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스타트업 중소기업 두 곳을 찾아 창업 및 성장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살피고 혁신기술인 ‘펫맘 자동급식기
봉사에 익숙한 리더…“세무사로서 받은 혜택 사회에 환원”차기 세무사회장 출마설 엔 “아직 자격없다” 강하게 부인“네트워크 협약 불씨 지펴, 완벽한 업무영역 확보에 전력”국내 최고의 ‘세무법인 하나’ 창업자 이규섭 대표는 회사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직원 후생복지를 직접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사원들은 그를 ‘휴먼리더’라는 닉네임을 붙여주었다.“한번 맺은 인연, 소중하다”며 먼저 손을 놓지 않는 이 대표는 중병에 시달리는 임직원들에 대해서도 수년간 급료를 지급하는 등 보살핌의 배려가
현안 업무 등 협의 및 정보교환 매월 한차례 가지는 정례 간담회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국장 이청룡)이 주관하는 월례 간담회가 17일 남인천세무서(서장 한경선)에서 개최된다.이번 간담회는 인천세무서(서장 홍성표)를 비롯 북인천세무서(서장 이준호), 서인천세무서(서장 양동구), 남인천세무서(서장 한경선) 등 인천지역 4개 세무서와 김포세무서(서장 최희선), 부천세무서(서장 나명수), 고양세무서(서장 정기현), 동고양세무서(서장 신종범), 파주세무서(서장 변세길) 등 조사4국 관내 9개 세무서 서장들이 매월 모여 업무현안 등을 논의하고
■ 부이사관 승진 (1명)△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장 김후진 (서기관)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