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관계 가. 원고는 2007. 6. 27. 경기 여주군 (주소 1 생략)에 본점을 두고 체육시설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여 설립된 법인이다.나. 원고는 2011. 8. 11. OO토건 주식회사(이하 ‘OO토건’이라고 한다)로부터 대도시인 인천 서구 (주소 2 생략) 등에 있는 이 사건 골프장 용지와 건물 등의 자산을 매수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2011. 8. 17. OO토건에게 그 매매대금을 모두 지급한 다음 이 사건 골프장 용지와 건물에 관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다. 원고는 그 무렵인 2011. 8. 11.
구 국제조세조정법 시행령 제50조 제4항 본문 중 괄호 부분이 모법의 위법범위를 벗어나 무효인지1. 사실관계피고인은 홍콩 소재 공소외 1 법인(이하 ‘홍콩법인’이라고 한다)과 대만 소재 공소외 2 법인(이하 ‘대만법인’이라고 한다. 홍콩법인과 대만법인은 모두 피고인 회사가 100% 지분을 소유한 완전자회사들이다) 명의로서 피고인 회사가 실질적 소유자인 해외금융계좌의 2015년도 매월 말일 보유계좌잔액 중 최고금액인 6,897,494,000원(2015. 8. 31. 기준)인 해외금융계좌정보를 2016. 6. 30.까지 납세지를 관할하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09. 12. 14. 및 2010. 2. 16. 피고(소관 남대문세무서장)의 원고에 대한 2009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등 부과처분에 따른 금액을 분할납부하였고, 2010. 12. 14. 및 2011. 2. 15. 2010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등을 신고·분할납부하였다.나. 이후 원고는 과세물건의 추가를 이유로 한 피고의 제1차 증액경정처분에 따라 증가된 2009년 및 2010년 귀속 종합부동산세 등을 2012. 11. 30에, 과세물건의 면적 변동 및 과세유형의 변경을 이유로 한 피고의 제2차 증액경정처분
1. 사실관계가. 용인세무서장은 2011. 3. 2. 피고에게 법인세 22,338,248,920원(2006년 귀속 13,643,072,950원 + 2007년 귀속 8,695,175,970원)을 납부기한을 2011. 3. 31.로 지정하여 부과․고지하였다.나. 그런데 피고는 주사무소가 일본국 카나가와현에 있는 외국법인으로 국내에 아무런 재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다. 용인세무서장은 2011. 4. 8. 피고에게 위 법인세와 가산금(이하 ‘이 사건 조세채권’이라 한다)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하여 그 독촉장이 2011. 4.
1. 사실관계가. 청구인은 ‘홍콩에 본점을 둔 홍콩등록법인이나 법인세법상 실질적 관리장소가 국내인 내국법인으로서 2006 내지 2009 사업연도 법인세를 신고·납부하지 아니하였고, 국내에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장을 등록신청하지 아니하였으며, 영세율을 적용한 과세표준을 신고하지 아니하였다.’는 이유로 서초세무서장 및 서초구청장으로부터 2006 내지 2009 사업연도 법인세 및 그 가산세, 부가가치세 가산세, 법인세할 주민세 등의 부과처분(이하 ‘이 사건 처분'이라 한다)을 받았다. 청구인은 이 사건 처분의 취소소송을 제기하였으나,
1. 사실관계가. OO 주식회사(이하 ‘OO'이라 한다)는 2013. 3. 27.부터 2013. 5. 8.까지 영국 법인인 스페셜 △△(이하 ‘생산회사'라 한다)가 생산한 니켈 합금 튜브(이하 ‘이 사건 수입물품'이라 한다)를 싱가포르 법인인 스페셜 ◇◇(이하 ‘판매회사'라 한다)를 통하여 수입하였다.나. 위 수입 당시 OO은 대한민국과 유럽연합 및 그 회원국 간의 자유무역협정(이하 ‘이 사건 자유무역협정'이라 한다)에 따른 협정세율(0%)을 적용하는 내용의 수입신고서를 피고에게 제출하였다. 위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12. 2. 3.부터 2012. 8. 2.까지 세 차례에 걸쳐 OO자동차 주식회사 주식 100,000주(이하 ‘이 사건 제1주식’이라고 한다), 500주(이하 ‘이 사건 제2주식’이라고 한다), 4,500주(이하 ‘이 사건 제3주식’이라고 한다)를 각 양도하였다(이하 이 사건 제1 내지 3주식을 통틀어 ‘이 사건 주식’이라고 한다).나. 원고는 이 사건 주식의 양도소득세에 관한 법정신고기한이 지난 이후인 2015. 3. 31. 피고에게 양도소득세 과세표준과 세액에 대한 신고(이하 ‘이 사건 기한 후 신고
광고대행업을 영위하며 선거홍보물을 제작·의뢰한 법인이 거짓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아 세금을 납부한 이후 세무서로부터 세금폭탄을 맞은 가운데 4.15 총선을 앞둔 선거홍보물 제작 기업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감사원 심사결정’ 보고서에 따르면 `14년 실물거래 없이 허위로 작성된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아 세금을 납부한 사실이 적발된 선거홍보물 제작업체 A법인의 대표이사 김 씨(가명)에게 가공거래에 대한 매입세액 불공제 및 손금불산입과 더불어 신고된 총공급가액 6500만 원에 버금가는 6300만 원의 상여처분을 받은 사실이
1. 사실관계가. 피고는 2007년경 원고가 2003. 1. 1.부터 2007. 12. 31.까지 수입한, 잎담배를 잘게 자른 각초(刻草)의 과세가격 적정 여부에 관하여 조사(이하 ‘제1차 조사’라고 한다)한 후, 2008. 3. 13. 그 결과를 기업심사결과통지서에 기재하여 원고에게 통지하였다. 위 기업심사결과통지서에는 크게 세 가지 사항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조치사항이 기재되어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제1차 조사 대상 기간에 수입된 각초의 과세가격 결정과 관련하여 일부 각초 수입건의 가산금액을 신고에서 누락하였다는 것이었고,
1. 사실관계가. 이 사건 사업협약의 체결 경위(1) 원고는 2007. 12. 13. OO물산 주식회사 등 26개 법인으로 구성된 OO허브 컨소시엄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957 일대에서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한다)의 시행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이하 ‘이 사건 사업협약’이라 한다)을 체결하였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2조(용어의 정의)4. “매매대상토지”라 함은 사업대상지 중에서 원고 소유인 356,492㎡의 토지를 말한다.12.
1. 사실관계가.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사업협약1) 원고는 2007. 12. 13. OO물산 주식회사 등 26개 법인으로 구성된 OO컨소시엄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한다)의 시행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이하 ‘이 사건 협약’이라 한다)을 체결하였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2조(용어의 정의)4. “매매대상토지”라 함은 사업대상지 중에서 원고 소유인 356,492㎡의 토지를 말한다.12. “프로젝트회사”라 함은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원고[서울특별시(및/또
1. 사실관계가. 의료법인 A재단은 의료법 제48조에 따라 의료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는데, 이 사건 부동산을 소유하면서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OO병원의 의료시설 및 부대시설로 사용하고 있었다.나. A재단은 2012. 5. 25. OO유한회사로부터 1,300억 원을 대출받았고, OO유한회사는 위 대출금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같은 날 원고로부터 800억 원을 대출받았으며, A재단은 같은 날 원고와 사이에, OO유한회사의 위 대출채무 이행을 담보하기 위하여 이 사건 부동산에 관하여 위탁자를 A재단으로 하는 내용의 부동산 담보신탁계약을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서울 영등포구 (주소 생략) 일대 토지(이하 ‘이 사건 사업부지'라 한다)에서 24평형과 32평형 아파트 512세대를 건립하는 내용의 아파트개발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한다) 시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나, 주택법상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적은 없다.나. 주식회사 뉴△미리(이하 ‘뉴△미리'라 한다)는 2001년 후반기부터 이 사건 사업을 계획하면서 이 사건 사업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주택조합을 설립하여 지역주택조합으로부터 시행대행자로 선정받는 방식을 구상하였고, 그에 따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외교부 소속 전ㆍ현직 공무원을 회원으로 하여 국제정세 연구와 외교에 관한 국민인식 제고 및 민간 외교활동 등을 목적으로 정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1973. 2. 16.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나. 원고는 1977.경부터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재외공무원 자녀들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해 왔다.1) 당시 원고의 감독기관인 외무부장관은 내무부장관에게 원고가 취득한 위 기숙사 부지 및 건물이 취득세ㆍ재산세 등의 면제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을 요청하였다.2)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 등의 상급기관
조세심판원, “컨테이너는 근로자들 휴식장소일 뿐 주민세 부과는 잘못”건설근로자 위해 공사장에 설치된 컨테이너, 주민세 등 부과 대상 아니다신축공사 현장에 노무인력을 파견하는 업체를 운영중인 김 씨, 그는 주식회사 부영주택과의 인력공급계약을 체결하자 공사현장에 인력을 파견했고, 부영주택은 건설근로자를 위한 수 개동의 컨테이너를 설치 운영했다.과세관청은 2019년도 주민세를 과세하는 과정에서 부영주택이 건설한 컨테이너를 김 씨가 공사현장에서 인적·물적설비를 갖춘 사업장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판단해 주민세 등을 부과·고지했다.억울한 김 씨
“재산세 산정 법령 위반 안해…법외 방법으로 재산세 과표 정할 수 없어”주변시세의 4분의 1 가격에도 매매가 되지 않는 30년도 더 된 맹지주택 A의 공동소유자 김 씨, 얼마의 재산세를 내게 될지 생각에 빠졌던 그의 앞에 전해진 과세관청의 통지서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만다. 주택의 상태와 지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부과된 많은 세금에 억울함을 느낀 김 씨는 다급히 과세관청에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는 4면이 모두 막힌 맹지주택 A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폭 1.6m 정도의 좁은 골목을 7m 정도 들어가야 하며 리어카(손수레) 하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06. 12. 22. 대구 수성구 (주소 1 생략) 일원 165,963.217㎡를 정비구역으로 한 재건축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고 한다)을 시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주택재건축조합이다.나. 피고는 2007. 7. 19. 원고에게 ‘이 사건 사업의 시행으로 용도가 폐지되는 정비기반시설을 무상으로 양도받고, 새로이 설치하는 정비기반시설을 피고에게 무상으로 귀속할 것’등을 조건으로 사업시행인가를 하고 이를 고시하였다. 이후 이 사건 사업이 완료되자 피고는 2015. 8. 28. 준공인가를 하고 이를 고시하
1. 사실관계가. 룩셈부르크의 집합투자기구에 관한 법에 의하여 설립된 회사 형태의 집합투자기구들인 SICAV(société d’investissement à capital variable, 가변자본형 투자회사) 또는 SICAF(société d’investissement à capital fixe, 불변자본형 투자회사)(이하 위 두 가지를 모두 ‘이 사건 SICAV’라 한다)는 국내 상장 주식 또는 채권에 투자하면서 원고들을 보관기관으로 선임하여 원고들로부터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처인 소외인과 영국 런던에 유학생으로 체류 중이던 2009. 4.경 소외인의 명의로 ○○○(인터넷 주소 생략)이라는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이하 ‘이 사건 쇼핑몰’이라고 한다)을 개설한 후 국내 소비자들이 이 사건 쇼핑몰에 접속하여 그곳에 게시된 영국산 의류, 신발, 가방 등 물품을 주문하면 원고가 영국 현지에서 이를 구입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 사건 쇼핑몰을 운영하였다.나. 원고는 2009. 8. 14.부터 2012. 3. 17.까지 총 12,140회에 걸쳐 위와 같이 배송한 물품(이하
1. 사실관계가. 원고는 1966년 11월경 집합투자기구에 관한 독일 투자법(Investmentgesetz)에 따라 투자펀드를 설정하고 운용할 목적으로 설립된 독일 유한회사이다. 데카 임모빌리언 글로벌(Deka Immobilien Global, 이하 ‘데카펀드’라고 한다)은 2002년경 원고가 독일 투자법에 따라 설정한 상장ㆍ공모형 투자펀드로서 전 세계 부동산에 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일반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펀드(Sonderverm?gen)이다. 명동리얼에스테이트 주식회사(이하 ‘명동리얼’이라 한다)는 1999. 10. 11. 설립